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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세무총국, 17년 1~3분기 과기기업에 2,200억 위안 감세 (11.14, 증권일보) 2017-11-15
  • [주중한국대사관]세무총국, 17년 1~3분기 과기기업에 2,200억 위안 감세 (11.14, 증권일보)

    ㅇ ’17.11.14. 증권일보가 중국 국가세무총국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중국 세무부처는 ’17년 1~3분기 간 과학기술 기업에 대해 총 2,200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약 50% 증가)의 감세 혜택을 제공함.

    - 그 중 첨단기술 기업은 1,300억 위안 이상의 소득세를 절감하였고, 소프트웨어 기업은 360억 위안 이상의 부가가치세를 절감

    ㅇ 동 감세정책의 효과로 기업의 혁신 및 개혁이 가속화되면서 전국적인 과잉생산 해소 및 공업 구조 개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바, ’17년 1~3분기 간 단위 GDP당 에너지 소비율이 전년 동기대비 3.8% 하락하였고, 전국 공업 설비가동률(capacity utilization)은 전년 동기대비 3.5%p 상승한 76.6%를 기록함.

    ㅇ 이와 관련, 둥신쥔(董新軍) 란젠(蘭劍) 물류과학기술 주식회사 이사와 천빈(陳斌) 숴이(索易) 과학기술회사 총경리는 동 정책이 과학기술 분야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