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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2021년 전 세계 최대 VR시장으로 부상 전망 (중국망 한국어판 11.14)
2017-11-15
[참고자료]中, 2021년 전 세계 최대 VR시장으로 부상 전망 (중국망 한국어판 11.14)
중국에서 VR 산업이 확대되면서 VR산업의 생태계가 초보적인 차원에서 건설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VR기술 및 응용 수준은 세계 선진 수준을 따라잡고 있으며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2021년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VR시장으로 부상할 것이고 산업 전체 규모가 790.2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월9일, 칭다오(靑島)시에서 개최된 국제 가상현실 혁신대회에서 자오칭핑(趙沁平) 중국공정원 원사, 가상현실산업연맹 이사장은 “약 30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VR기술은 세계 첨단 수준에 접근했으며 이미 대중 오락, 문화, 관광, 교육, 스마트 도시, 장비 연구 개발,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료 및 교육, 오락 분야는 선진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VR산업이 외국에 비해 아직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오 이사장은 중국 VR산업이CPU, 집적회로 등 핵심 하드웨어 면에서 (외국과의) 차이가 존재하며 차오웨산(喬躍山) 공신부(工信部) 전자정보사(司) 사장은 우수한 가상현실 응용 콘텐츠 부족, 산업 생태 미완성, 산업 사슬 협동 부족 등 면에서 (외국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오 이사장은 “정부 정책의 지속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계속적인 자원 투입이 필요하며 실험실, 대학교, 첨단 인재, 기업 투입 등 생태권이 형성되면 중국 VR산업의 전망은 아주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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