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태양광 발전에 대한 지원 확대 예정 (10.18, 경제참고보) 2017-10-20
  • [주중한국대사관]태양광 발전에 대한 지원 확대 예정 (10.18, 경제참고보)

    ㅇ ’17.10.17. ’17년 중국 태양광 총회 및 전시회(PVCEC2017, 10.17.~10.19.)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 동 회의에서 중국 태양광산업협회(CPIA) 왕보화(王勃華) 사무총장은 ’17.1월~9월 중국의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 용량이 42GW로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경제참고보(10.18.)에 따르면 재생에너지가 중국의 주요 에너지 공급 방식으로 자리잡았으며, 주요 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이 ’13년 이래 빠른 발전세를 시현 중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능원국(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사(司) 리촹쥔(李創軍) 부사장은 현재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이 여전히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함.

    - △전체 에너지 소비량 대비 낮은 신에너지 이용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햇볕과 바람 등 에너지원의 손실, △신에너지 발전을 위한 보조금 제공 수준 제고 필요, △첨단 설비 및 핵심 기술 수준의 혁신적 발전 필요 등

    ㅇ 이와 관련,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관련 부처는 태양광 발전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태양광 업계 발전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임.

    - 공업·신식화부는 <스마트태양광산업 발전행동계획(’17년~’20년)>을 제정하여, 태양광 산업 관련 보조금 지원 정책을 완비할 계획

    - 국가능원국은 태양광 발전 계획을 제정할 계획이며, 과학기술부도 과학 기술의 혁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대규모 발전을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