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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中 국산차 시장 점유율 49.9% 기록 (3.30, 인민일보) 2023-04-07
  • ㅇ 공신부에 따르면, ’22년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자국 브랜드 판매량이 1,176만 6천대로 전년 대비 22.8% 증가하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49.9%로 전년 대비 5.4%p 상승함.

    - 이는 △핵심기술 발전, △디자인 및 제조 수준 제고, △ICV(스마트커넥티드카) 및 전기차 기술 혁신 등에 기인함.

    ㅇ (핵심기술 발전) 양산용 동력배터리 셀의 에너지밀도가 1kg당 300와트시로 국제사회 선도 수준이며, 하이니켈 無코발트 전지 개발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음.

    ㅇ (디자인 및 제조 수준 제고) 자동차산업의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신부가 구축하는 선진제조업 클러스터(45개) 중 6개가 자동차산업 관련 클러스터임.

    - 중국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제고됨에 따라, ’22년 중국 승용차의 누적 수출량이 252만 9천대로 전년 대비 56.7% 증가함.

    ㅇ (ICV 및 전기차 기술 혁신) ’22년 중국에서 전기차의 연간 판매량이 688만 7천대로 전년 대비 93.4% 증가하였으며, 이 중 중국 브랜드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79.9%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