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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디지털 상호연계의 신기회 공유—2017년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 관찰 (신화망 한국어판 9.5) 2017-09-06
  • [참고자료]디지털 상호연계의 신기회 공유—2017년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 관찰 (신화망 한국어판 9.5)

    2017년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이 4일 막을 내렸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상호연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국내외 기업가들은 철도, 전기 철조망 등 전통적인 인프라의 상호연계에 관심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약속이나 한듯이 데이터의 상호연계를 가속화 할 것을 동시에 호소해 브릭스 협력의 잠재적인 신기회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중국기업가인 순피수(孫丕恕) 랑차오(浪潮)그룹 회장은 연설에서 IT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상호연계를 추진하는 것은 관련 국가의 핵심적인 생산요소와 우세가 있는 자원의 통합에 의해 정보시스템의 소프트한 투자로 전통 인프라의 하드 투자를 고효율적으로 운영되게 촉진할 수 있고 각 나라가 모두 경제발전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디지털 경제’의 발전에 강력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앤칼 캔왈 인도 아폴로타이어회사 회장은 전자상거래의 신속한 발전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고 더욱 더 많은 기업의 플랫폼 경제의 발전에 조력하고 있으며 외출 시에는 우버를 선택하고 중국의 타오바오(淘寶)에서 쇼핑하는 등…정보와 자원 데이터의 공유는 브릭스 5개국의 발전에 더욱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순피수 회장은 인도의 풍부한 소프트웨어 인재와 교육인재를 기반으로 랑차오와 인도 UPTEC사는 합자방식의 협력으로 중국의 42개 대학교와 전공 분야 공동 건설을 전개했고 선진적인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시스템을 중국의 대학에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 경제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다면 이것은 아프리카의 기회다.” 포럼에 참석한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의 이 말은 디지털 상호연계의 신기회를 공유하고 협력 과정에서 손잡고 혁신적으로 발전하려는 더욱 많은 나라의 의지를 대변했고 이런 긍정적인 생각은 필히 브릭스의 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부여해 더욱 많은 국가와 지역의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