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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전국 31개 성(省) CPI 증가율 발표 (8.16, 중국신문망)
2017-08-18
[주중한국대사관]전국 31개 성(省) CPI 증가율 발표 (8.16, 중국신문망)
ㅇ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7.7월 전국 CPI(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1.4% 상승하였으며, 전국 31개 성(省) 중 CPI의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2%를 초과한 지역으로는 △하이난(海南, 2.9%), △저장(浙江, 2.1%), △산시(陝西, 2.1%)가 있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윈난(雲南, 0.8%) 및 △안후이(安徽, 0.8%) 지역이라고 함.
ㅇ 중국 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자오시쥔(趙錫軍) 교수는 최근 CPI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함.
- ’17.8.11. 중국 중앙은행이 발표한 <’17년 2분기 중국통화정책 집행보고서>에 따르면 물가 상승폭은 경제 펀더멘탈 및 시장의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바,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 △기업의 지속적인 재고 소진, △철강, 석탄 등 공업품 가격 반등 등 요소로 인해 물가가 안정화되었다고 평가
ㅇ 또한 동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주요국의 낮은 인플레이션율,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경기 하방 압력,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향후 한동안 CPI의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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