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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中 재정부, 1월~5월 국유기업 운영 상황 발표 (6.27, 중국신문망) 2017-06-30
  • [주중한국대사관]中 재정부, 1월~5월 국유기업 운영 상황 발표 (6.27, 중국신문망)

    ㅇ ’17.6.27. 중국 재정부는 홈페이지에 <’17년 1월~5월 전국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 경제운영 상황>을 게재한 바, ’17.1월~5월 국유기업의 이윤 총액은 10,37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5% 증가함.

    * 국유지분 우위기업: 기업의 전체 자본 중 국가가 소유한 자본의 비중이 높아 국가에서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

    - 중앙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은 7,22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 지방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은 3,15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

    ㅇ 또한 재정부는 ’17.1월~5월 국유기업의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한 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영업수익) 국유기업의 영업 수익은 총 197,47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

    - (영업원가) 국유기업의 영업 원가는 총 190,96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6.6% 증가하였고, 그 중 판매, 관리, 재무 관련 비용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8.8%, 6.5%, 5.4% 증가

    - (미지급세금) 국유기업의 미지급세금은 16,68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6% 증가

    - (자산·부채) 5월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총액은 1,391,79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 부채총액은 915,31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

    ㅇ 그 밖에 재정부에 따르면 금년 1월~5월, 석탄, 철강, 비철 등 전년 같은 기간 적자가 발생했던 업종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였고, 석유화학, 교통 등 업종에서는 이윤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 전력 등 업종에서는 이윤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