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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텐센트·알리바바·레노보, 파리 ‘Vivatech’서 첨단 인터넷 기술 선보여(중국망 한국어판 6.22) 2017-06-23
  • [참고자료]텐센트·알리바바·레노보, 파리 ‘Vivatech’서 첨단 인터넷 기술 선보여(중국망 한국어판 6.22)

    제2회 Vivatech가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Vivatech에는 텐센트, 알리바바, 레노보를 필두로 한 중국의 인터넷과학기술업계대표들이 출품하면서 글로벌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 50개국·지역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 그룹 및 벤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과학 기술 혁신 제품과 선진적 이념을 선보였으며 첨단 과학 기술 발전의 새로운 트렌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소개됐다.

    류성이(劉勝義)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사업부 총재는 대회에 참가해 텐센트가 중국내에서 인터넷 기술 및 안면 인증 기술 등 혁신적 수단을 이용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새로운 환경을 조성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열사인 알리윈(阿里雲·알리클라우드)는 ‘ET 도시대뇌’, ‘ET 공업대뇌’, ‘ET 의료대뇌’ 등 일련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빅데이터 컴퓨팅 제품인 ‘MaxCompute’가 연내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