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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Fed 금리인상에 따른 중국 증시 전망 (6.15, 증권시보망)
2017-06-16
[주중한국대사관]Fed 금리인상에 따른 중국 증시 전망 (6.15, 증권시보망)
ㅇ ’17.6.1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1.00∼1.25%로 결정한 바, 이는 금년 이래 두 번째 금리인상 조치임.
- Fed는 △취업 시장 강세, △실업률 하락, △안정적 경제 성장, △소비 회복, △기업의 투자 확대 등을 금리인상의 배경으로 설명하는 한편, 금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 실업률 전망치를 4.3%,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6%로 제시
ㅇ 하이퉁(海通)증권의 장차오(姜超) 연구원은 5월 이래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강세, 달러 인덱스* 약세가 이어지고 있고 중·미 간 금리 차가 여전히 큰 편이기 때문에 금번 금리 인상 결정에도 불구, 위안화 환율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이며 향후 중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달러 인덱스: 유럽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 등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지수화한 것으로, 달러 인덱스의 상승은 곧 미국 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
ㅇ 또한 동 보도에서는 과거 미국 금리인상 회의 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A주*가 급락하고, 회의 종결 후 금리인상이 없을 경우, A주는 원래 수준을 회복, 금리인상 결정 시 A주가 하락한 후 반등하는 추세를 보여왔다고 기존 상황을 설명함.
* A주: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전용 주식으로 위안화로 거래
- 하지만 ’17.6.15. 양광망(央廣網)에 따르면 금번 금리인상 결정 후에도 위안화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였고 A주에서 자본이 대거 이탈하는 현상도 미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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