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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5월 부동산시장 전반적 침체 (6.8, 중국증권보)
2017-06-09
[주중한국대사관]5월 부동산시장 전반적 침체 (6.8, 중국증권보)
ㅇ 중위안(中原)부동산 연구센터는 ’17.6.7. 까지 5월 부동산 거래 실적을 공개한 부동산기업 총 16곳의 수치를 분석한바, 5월 총 거래액은 1,900억 위안(전월대비 7.8%↓)으로 금년 들어 실적이 가장 좋지 않다고 함.
- 특히 완커(萬科·VANKE), 비구이위안(碧桂園·Country Garden), 헝다(恆大·Evergrande) 등 상위권 부동산기업의 거래 증가율 둔화가 뚜렷
ㅇ 그밖에 5월 부동산 시장의 특징을 분석한바 ’17.3월부터 강력하게 추진된 대도시 부동산 통제 정책으로 대도시, 인기 중형도시는 판매실적이 크게 위축된 반면, 소도시는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지역별 분화 현상이 뚜렷함.
- 5월 신규주택 거래량은 대도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하고 중형도시의 경우 30% 감소한 반면, 소도시의 경우 28% 증가
- 둥관(東莞), 지난(濟南), 광저우(廣州) 등은 판매 둔화가 뚜렷한 반면, 쉬저우(徐州), 후이저우(惠州) 등 통제 정책 미시행 도시는 부동산 거래 계약이 다소 증가
ㅇ 중위안 부동산의 장다웨이(張大偉) 수석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거래 둔화와 융자난 등으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금년 2분기 부동산기업의 거래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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