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로그인
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새소식
공지사항
행사안내
세미나/설명회/포럼
사절단파견/영접
경영지원
채용정보
행사/제품홍보
재중한국기업정보DB
지역별투자환경정보
비즈니스속보
뉴스레터
최신정책/법률/제도
기업뉴스
마케팅정보
회원전용서비스
회원행사
발주/거래정보
중국한국상회소개
회장인사
조직
연혁
회원가입안내
찾아오시는길
뉴스레터
[참고자료]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투자의 핫플레이스(인민망 한국어판 6.9)
2017-06-12
[참고자료]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투자의 핫플레이스(인민망 한국어판 6.9)
상무부가 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쑨지원(孫繼文) 대변인이 2016년 글로벌 투자가 대다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외자유치가 안정세를 유지한 것은 매우 대견한 일로 중국이 여전히 글로벌 투자 유치의 핫플레이스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유엔 무역개발회의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세계투자보고-투자와 데이터경제’를 보면, 중국의 외자 유입 규모가 1337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 소폭 하락했다.
쑨 대변인은 글로벌 투자가 대다수 하락세를 보이고 특히 아시아 개도국가의 외자 유입 규모가 15% 대폭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의 외자유치가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한 것은 매우 대견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투자가 첨단사업으로 몰리는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진다며, 2016년 중국 첨단기술 서비스 분야 실제 외자사용액이 955억 위안을 넘어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외자유치 랭킹에서 중국은 3위를 차지해 여전히 중국이 글로벌 투자 유치의 핫플레이스임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유럽연합(EU)상회가 발표한 ‘상업신뢰조사2017’에 일부 EU기업이 중국 투자 환경을 비판하고 의견을 제시한 내용을 담았다.
이에 쑨 대변인은 중국의 외자유치에 대한 개방적 태도는 시종일관 흔들림 없다며, 중국의 개방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고 갈수록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언제나 유럽 기업의 중국 투자를 환영하지만 양측 경제 발전수준이 다르고 산업구조도 제각각이며 개방의 중점, 강도, 단계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개방 분야와 정도만 비교하거나 일대일의 대등적 개방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각측의 이익이 전체적으로 균형적인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상무부와 외환국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1832억 달러로 2년째 연속 세계 2위 자리를 지키며, 비금융권 해외직접투자는 1701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해외투자의 빠른 성장은 중국 기업에 유리할 뿐 아니라 중국의 관련 제품, 장비, 기술, 서비스의 해외진출로 이어져 국내 경제 전환와 업그레드를 촉진했다. 또한 세계에도 혜택을 가져와 세계 경제와 현지국가의 경제성장도 이끌어 윈윈과 번영을 실현했다. 아울러 중국 해외기업의 매출액이 1조 5천만 위안을 기록, 소재 국가 납세액이 400억 달러, 현지 고용 근로자가 150만 명에 달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