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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남중국해 가연성얼음 채굴 성공에 이어 산업화 추진(인민망 한국어판 6.6) 2017-06-07
  • [참고자료]남중국해 가연성얼음 채굴 성공에 이어 산업화 추진(인민망 한국어판 6.6)

    국토자원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남중국해 선후(神狐) 해역에서 가연성얼음(combustible ice)으로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첫 채취 성공 후 현재까지 연속 22일 넘게 생산하고 있으며, 평균 1일 생산량이 8350입방미터로 기압 및 기류가 안정적인 데다 양호한 조건을 보인다. 채굴 안전평가 및 환경모니터링 결과 탐사정 작업이 안전하고 해저층도 안정적인 데다 대기와 해수 메탄 함량에도 이상적 변화가 없다.

    중국지질조사국 리진파(李金髮) 부국장은 채취 과정에서 방사 기술 등의 핵심 기술 20가지와 탐사개발이론, 중대기술장비 분야 독자 혁신을 이룩했다며, 다음 단계로 중국 관할 해역 내 가연성얼음 탐사력을 높이고 자원 매장량을 확보해 2~4개의 대형 자원기지를 준비하며, 다양한 가스 하이드레이트 채굴작업을 펼쳐 해당 채굴 기술, 공예, 장비를 갖추는 등 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이론적, 기술적 기반을 제공해 가연성얼음 산업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