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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첫 자체제작 중대형여객기 시험비행 (5.5, 경제참고보)
2017-05-08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첫 자체제작 중대형여객기 시험비행 (5.5, 경제참고보)
ㅇ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에 따르면, ’17.5.5.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중대형 여객기 C919의 첫 시험비행이 상하이 푸둥(浦東)공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험비행에 성공할 경우 후속 기술 테스트를 거쳐, 빠르면 ’18년 양산 및 납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함.
- ’17.5.5. (현지시각 15:35) 중앙방송망(央視網)은 C919가 첫 시험비행 임무를 완수하고 순조롭게 착륙한 바, 중국이 자체 여객기 제작을 향한 꿈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보도함.
ㅇ 이와 함께 항공산업의 핵심부품인 항공엔진의 자체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바, 중국항공발동기그룹(AECC)에서 제작 중인 항공엔진은 2030년 경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현재까지 GE(제너럴일렉트릭), PW(프랫앤휘트니), RR(롤스로이스) 등 일부 기업만이 항공엔진 자체 개발 능력을 보유한 상태이나, 2030년에는 C919 등 중국산 중대형 여객기에 중국산 항공엔진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중국 항공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됨.
ㅇ 중대형 여객기 및 항공엔진의 자체개발과 중국 내의 높은 수요가 더해지면서, C919 모델의 생산 중심지인 상하이, 시안(西安), 선양(瀋陽), 하얼빈(哈爾濱) 등지를 중심으로 항공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항공제조, 금속가공, 정밀기기 등 연관 산업 역시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15년 말 기준, 중국 국민의 1인당 연간 여객기 이용횟수는 0.32회로 10년 사이에 167% 증가함. 향후 20년 간 중국시장에는 여객기 7,000여 대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며, 중국은 향후 세계 최초로 1조 달러 규모의 여객기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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