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뉴스레터

[주중한국대사관]中, 1분기 QFII 투자 활발 (5.2, 증권일보) 2017-05-03
[주중한국대사관]中, 1분기 QFII 투자 활발 (5.2, 증권일보)

ㅇ ’17.5.2. 증권일보(證券日報)에 따르면, 상장사 3,032곳의 1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81개 상장사 10대 주주 명단에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가 등재되었고, 주식보유량은 총 57.14억 주, 시가는 965.99억 위안을 기록하는 등, 중국증시에 대한 QFII의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고 함.

* QFII: 상하이와 선전 주식시장에서 중국인 투자전용 주식(A주)을 직접 사들일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외국투자기관으로 국내기관으로는 푸르덴셜, 미래에셋, 한국산업은행 등이 동 자격을 취득

- 업종별로는 △의약·바이오, △기계설비, △전자, △화학공업, △건축인테리어, △자동차 등이 주요 투자 종목임.

ㅇ QFII의 적극적인 투자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기인한 바, △QFII의 투자금액 상한선 제한 완화, △자산운용 시, 주식비중 50% 이상, 현금비중 20% 이하 규정 삭제 등 작년 이래 QFII에 대한 정부의 개방도가 제고되고 있는 추세임.

- 실제로 4월 말 기준, 국가외환국의 QFII 투자비준금액은 누적 907.64억 달러로 전월대비 5억 달러가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ㅇ 또한, 전문가는 QFII의 투자 확대는 △자본시장의 유연성 제고, △자본시장의 국제화 추진, △자산운용 등 외국투자자들의 선진적인 투자이념 학습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고 평가함.

중국한국상회

전체메뉴보기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