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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中 인민은행 부행장, 불량대출, 자본유출 모두 감소세 (4.25, 시나재경)
2017-04-26
[주중한국대사관]中 인민은행 부행장, 불량대출, 자본유출 모두 감소세 (4.25, 시나재경)
ㅇ ‘17.4.24 중국 인민은행 이강(易綱) 부행장은 중·미 고위급 비즈니스포럼인 ‘국제금융·인프라협력포럼’ 계기, 중국 경기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면서, 불량대출 및 자본의 해외유출이 모두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16년 4분기 중국 시중은행의 (대출금 회수가 어려운) 불량대출율은 ‘12년 이래 처음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바, 이는 불량대출율의 지속적 상승추세가 주춤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함. 또한, 위안화 환율 안정과 함께, 지난 2년 간 심각했던 자본의 해외유출도 줄어들기 시작한 바, 외환보유고가 금년 2월, 3월 연속 2개월 증가함.
ㅇ 동인은 이는 중국 경제가 호전되고 있는 조짐이라며, ①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추진하여, 경제안정, 금융레버리지 감소, 자산버블 통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②그림자금융(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불량대출, 집값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여 금융리스크를 통제하는 한편, ③채권시장, 주식시장의 개방을 확대하여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외국자본은행, 중개인을 대상으로 행정심사 간소화, 무역장벽 해소, 위안화 거래 편리화를 추진할 것이며, 외국투자자를 대상으로 세금항목을 간소화하여 중국 시장 투자를 유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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