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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로봇산업 발전촉진 후속조치 발표 예상 (4.6 경제참고보)
2017-04-07
ㅇ ‘17.4.6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에 따르면, 공업·신식화부(이하 ‘공신부’)에서 로봇산업 발전촉진 후속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바, 주요 내용은 로봇산업의 첨단화 추진 및 로봇산업의 시장질서 규범화가 될 것으로 예상됨.
* ‘16.4.6 공신부, 발개위, 재정부가 <로봇산업발전규획(‘16년-‘20년)>을 발표, 5년 이내 로봇산업 기본체제 완비 등 전반적인 발전 계획을 제시
- (첨단화) : 로봇부품 품질 제고를 통한 산업발전 기반 확보, 로봇혁신센터 설립을 통한 혁신 장려, 로봇산업의 응용범위 확대 등
- (시장질서 규범화) : 산업용 로봇 업계 관리방법 제정,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업계 규칙 제정, 업계 인증 시스템의 완비 등
ㅇ 공신부 신궈빈(辛國斌) 부부장은 ‘16년 중국내 로봇산업 기업은 800곳 이상이고,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7.24만대로 동기대비 34.3% 증가하였으며, 로봇산업의 응용범위도 기계, 전자, 화학공업, 선박, 의료, 경공업, 광산채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바, 중국 로봇산업 발전추세가 양호하다고 평가함.
ㅇ 또한, 국가제조강국건설 전략자문위원회는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로봇핵심부품,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및 응용확대, △로봇산업 인재양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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