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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가외환관리국, ‘외자기업 좌담회’ 개최 (4.7, 금융시보) 2017-04-10
  • [주중한국대사관]국가외환관리국, ‘외자기업 좌담회’ 개최 (4.7, 금융시보)

    ㅇ ‘17.4.5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개최한 ‘외자기업 좌담회’ 계기, 소니, BMW, 다임러 AG, 로열더치셸그룹, IBM, VISA 등 외자기업 대표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판공성(潘功勝) 국장은 외환시장의 개혁 방향에 대해 설명함.

    -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글로벌 무역 및 투자의 편리화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외자기업 경영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국제자본의 과도한 유출입 리스크 방지를 통해, 건강한 외환시장질서를 구축할 것임.

    ㅇ 일부 기업인이 중국내 발생이윤 거래 제약문제에 대한 입장을 문의한 바, 판공성(潘功勝) 국장은 외자기업은 중국내에서 발생한 합법적 이윤에 대해 은행을 통해 증자, 자본감소, 주식전환 등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그밖에도 중국내 재투자 및 자유로운 해외송금에 정책적 제약이 없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