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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판공성(潘功勝) 인민은행 부총재, 해외 M&A 신중해야 (3.21, 신경보)
2017-03-22
[주중한국대사관]판공성(潘功勝) 인민은행 부총재, 해외 M&A 신중해야 (3.21, 신경보)
ㅇ ‘17.3.20 중국 인민은행 판공성(潘功勝) 부총재는 ‘2017 중국개발포럼(China Development Forum)’에서 중국기업의 적극적 해외 M&A를 ‘가시돋친 장미’에 비유, M&A 확대가 좋은 현상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비이성적이고 맹목적인 투자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함.
ㅇ 동인은 철강업 기업이 해외 영상업 기업을 인수하거나 요식업 기업이 해외 인터넷게임업 기업을 인수하는 등의 행위, 국내 부채율이 높음에도 거액을 들여 해외 인수합병을 단행하는 등의 자산 이전 행위에 대해 지적하면서, 기업에 신중한 투자를 촉구함.
- ‘16.12월 중국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부동산, 호텔, 엔터테인먼트, 헬스클럽 등 다수 영역에서 무분별한 해외투자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16년 중국의 해외투자는 급증하였으나 제조업 투자율은 26.6%에 불과, IT 서비스업 투자율 역시 14.7%에 불과한 등 기형적인 투자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ㅇ 한편, 상무부에 따르면, ‘16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는 11299.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44.1% 증가하였으나, ‘17.1~2월 누적 해외직접투자 금액이 924.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52.8% 감소했다고 함.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는 시장 투자자들이 점점 이성적인 투자로 선회하고 있다고 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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