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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인민은행, 《‘17년 1분기 예금주, 기업가, 은행가 설문조사 보고서》발표 (3.22, 증권일보) 2017-03-24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인민은행, <‘17년 1분기 예금주, 기업가, 은행가 설문조사 보고서> 발표 (3.22, 증권일보)

    ㅇ ‘17.3.21 중국 인민은행은 <‘17년 1분기 예금주 설문조사 보고서>, <‘17년 1분기 은행가 설문조사 보고서> 및 <‘17년 1분기 기업가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함.

    ㅇ <‘17년 1분기 예금주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금 활용의 주요 방식은 △저축(42.3%, 전 분기대비 0.1%p 감소), △소비(23.8%, 전 분기대비 0.7%p 증가), △투자(33.9%, 전 분기대비 0.6%p 감소)가 있으며, 선호하는 투자방식으로는 △은행, 증권, 보험회사의 재테크 상품(49.2%), △기금신탁 상품(20.5%), △주식(19.3%) 등이 상위권을 차지함.

    ㅇ <‘17년 1분기 은행가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거시경제 과열지수*는 33%로 전 분기 대비 6.1%p 하락하였으며, 현재 거시경제에 대한 은행가의 평가를 보면, ‘정상’이 62.2%, ''냉각''이 36%를 기록함.

    * 거시경제 과열지수: 거시경제 현황을 평가하는 지수로 전국적으로 약 8,000개의 은행을 대상으로 전면조사 및 표본조사 방식을 결합하여 진행하며, 지수가 50%를 초과하면 거시경제 상황 양호, 50% 미만이면 불량, 50%는 전 분기와 동일

    ㅇ <‘17년 1분기 기업가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가신뢰지수*는 61.5%로 전 분기대비 7.4%p 상승하였으며, 거시경제 상황 관련, 39.8%의 기업가가 ‘냉각’으로, 57.8%가 ‘정상’으로, 2.4%가 ‘과열’로 평가를 내림.

    * 기업가신뢰지수: 현재 거시경제 상황 및 발전 추세에 대한 기업가의 평가로 범위는 0~200 사이임. 100을 기점으로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기업가의 평가가 긍정적이라고 보며(200에 가까울수록 경기 상황에 대한 낙관 정도가 높음), 100미만일 경우, 기업가의 판단이 비관적이라고 평가(0에 근접할수록 비관정도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