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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31개 성(省) ‘16년 GDP 및 1인당 GDP 비교 (3.13, 중국경제주간)
2017-03-15
[주중한국대사관]중국 31개 성(省) ‘16년 GDP 및 1인당 GDP 비교 (3.13, 중국경제주간)
ㅇ ‘17.3.13 중국경제주간(中國經濟週刊)에 따르면, ‘17.3.5 정부업무보고에서 ‘17년 GDP 목표치를 약 6.5%로 설정한 후, 31개 성(省)에서 발표한 ‘16년 GDP 및 1인당 GDP 데이터 역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함.
- 데이터에 따르면, GDP 1위~6위는 각각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 △저장(浙江), △허난(河南), △쓰촨(四川)으로 ‘15년과 동일함.
ㅇ 중국경제주간(中國經濟週刊)에 따르면, ‘16년 31개 성(省)의 1인당 GDP가 전국 평균 수치를 웃돌았으며, 동부 지역이 상위권을 (1위~8위) 휩쓸었고, 그 중 톈진(天津)은 1인당 GDP 115,613위안으로 1위를 차지함.
ㅇ 중국 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장스센(張世賢) 연구원은 1인당 GDP와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1인당 GDP는 매우 높지만, 1인당 가처분 소득은 낮은 지역도 있으며, 1인당 가처분 소득을 통해 주민들의 실제 소득 수준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함.
- 톈진(天津)의 경우, 1인당 GDP는 매우 높으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3,4074위안으로 상하이, 베이징보다 약 1만 위안이 적으며, 심지어 저장(浙江)보다도 4455위안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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