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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보감회,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 (3.13, 상하이증권보)
2017-03-15
[주중한국대사관]보감회,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 (3.13, 상하이증권보)
ㅇ ‘17.3.12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보감회’) 샹쥔보(項俊波) 주석은 보험업의 두 가지 고질병인 보험 청구의 어려움 및 소비자 기만 행위를 엄단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함.
ㅇ 동인은 업무 실적 관련, △자동차 보험 개혁을 통해, 보험료가 평균 5.3% 인하되었고, △농업 보험 개혁을 통해, 보장 수준이 5%p 상승하였으며, △중병 보험 개혁을 통해, 중병 보험비 지급율이 13%p 상승하는 등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힘.
ㅇ 또한 동인은 향후 업무 방향에 대해, △제품 설계에서 판매, 보험 청구까지 소비자의 만족 여부를 기업 실적 평가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개혁을 통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권익보호를 위한 소비자 대상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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