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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정협, 중국 경제 비관론 반박 (3.2, 중국청년망) 2017-03-06
  • [주중한국대사관]정협, 중국 경제 비관론 반박 (3.2, 중국청년망)

    ㅇ ‘17.3.1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회의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언론 브리핑 계기, 정협 왕궈칭(王國慶) 대변인은 중국 경제 비관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강력하게 반박하며, 중국 경제는 여전히 강력한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함.

    ㅇ ‘17년 중국 경제 상황과 관련, 동인은 전 세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도 ‘16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70조 위안을 돌파, 전년대비 6.7%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함.

    ㅇ 한편,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정책에도 불구, 기업들의 조세 부담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주장 관련, 동인은 해당 정책을 통해 5,000억 위안의 조세 부담을 경감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부가가치세의 공제 시스템에 따르면, 납세자의 자산 관리 능력, 자본 구조, 발전 주기 등의 영향으로 납세자의 실질적 조세 부담은 시기마다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