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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일축 (2.16, 중국증권보)
2017-02-17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일축 (2.16, 중국증권보)
ㅇ 2.15(수) 중국인민은행 국제사(司) 주쥔(朱雋) 사장은 중국증권보와의 인터뷰에서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최고 1 달러 당 6.05 위안에서 이미 약 13% 떨어진바, 이미 상당 부분 조정되었다며, 앞으로 위안화 환율 시장이 급변하고 등락할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
ㅇ 또한 일부 학계, 시장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아르헨티나, 이집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국가가 통화 평가절하를 단행하여 국제수지 불균형과 자본 유출을 방지했던바, 중국도 이들 국가와 동일하게 위안화 평가절하를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중국은 비록 서비스 무역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상품 무역 흑자 규모가 커 국제수지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바, 중국 국제수지 불균형 상태가 심각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더 나아가 위안화 가치를 크게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
ㅇ 동 인은 위안화 환율의 향방을 결정하는 요인은 경상 계정이며, 자본 계정이 비록 단기간 환율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자본 계정의 영향은 기대심리적인 성격이 포함되어 있고, 외국인직접투자(FDI)와 대외직접투자(ODI)간의 차이가 매년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환율 등락폭을 평가하고, 조정할 때는 경상 계정을 근거로 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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