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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3차 자유무역시험구 ‘17.2월~3월경 정식 개설 예정 (2.13, 증권일보) 2017-02-15
  • [주중한국대사관]제3차 자유무역시험구 ‘17.2월~3월경 정식 개설 예정 (2.13, 증권일보)

    ㅇ 2.13(월) 증권일보(證券日報)는 ‘16.8월 당중앙, 국무원 승인을 받은 랴오닝(遼寧), 저장(浙江),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충칭(重慶), 쓰촨(四川) 및 산시(陜西) 등 7개 제3차 자유무역시험구(이하 ‘FTZ’)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7.2월~3월경 일괄 개설하거나 각 FTZ별로 순차 개설될 예정이라고 보도

    ㅇ 특히 동 언론은 허난성 상무청이 ‘17.1월 경 개최된 언론 브리핑에서 허난성 FTZ가 ‘17.2월말 경 정식 개설될 예정이며, 허난성 FTZ로 지정된 정저우(鄭州), 카이펑(開封) 및 뤄양(洛陽) 등 지역의 입주 기업 1만개 이상 유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설비 시험 가동을 마치고, 현재 직원 교육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소개한바, 제3차 FTZ 가운데 허난성 FTZ가 가장 먼저 정식 개설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ㅇ 하이난(海南)대학 경제·관리학원의 리스제(李世杰) 교수는 FTZ가 일대일로 전략 수행을 위한 중요한 국내 거점 지역인 점을 감안, 신장(新疆), 하이난, 네이멍구(內蒙古) 및 헤이룽장(黑龍江) 등 지정학적 우위를 가지거나, 물류 집산지로서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지역들이 제4차 FTZ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