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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비철금속 업계 대상 과잉생산 억제 조치 추진 예정 (2.3, 경제참고보) 2017-02-06
  •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비철금속 업계 대상 과잉생산 억제 조치 추진 예정 (2.3, 경제참고보)

    ㅇ 2.3(금)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국가발개위’) 및 공업·신식화부(이하 ‘공신부’) 등 부처가 비철금속 등 다수의 새로운 업종을 대상으로 ‘17년 과잉생산 억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

    ㅇ 최근 공신부 쉬러장(徐樂江) 부부장은 비철금속 업종을 대상으로 과잉생산 억제 조치를 실시, 신규 전해 알루미늄 생산설비 확장을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항공기 알루미늄 생산 협력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항공기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신소재 업종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

    ㅇ 한편,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의 장옌성(張燕生) 수석 연구원은 최근 국가발개위, 공신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석탄·철강 불법 신규 설비 증설 억제에 관한 통지>을 발표하면서, ‘17년에도 석탄·철강 대상 과잉생산 억제 조치가 진행될 것임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기타 업종의 낙후 생산시설 관리를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한바, 자동차, 신에너지 및 그래핀(Graphene) 등 업종의 낙후 생산시설 역시 새로운 과잉생산 억제 조치 추진 대상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