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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위안화 환율 관련 허위보도 지적 (12.29, 북경청년망) 2016-12-30
  •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위안화 환율 관련 허위보도 지적 (12.29, 북경청년망)

    ㅇ 12.28(수) 인터넷에서 블룸버그 환율 시스템 통계를 인용, 역내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1 달러 당 7.0121 위안으로 상승, 위안화 가치가 ‘08.4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소문이 돌자, 중앙은행은 공식 SNS를 통해 ‘16.12.28일 역내 은행간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6.9500~6.9666 위안 수준에서 거래되었다며, 허위정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한 유감을 표시

    - 중국외환거래센터 고시 달러 대 위안화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16.12.28일 역내시장 달러 대 위안화 현물환율 최고가는 6.9610 위안으로, 현물환율은 1 달러 대 6.97위안을 초과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ㅇ 민성증권(民生證券) 연구원은 블룸버그 환율 시스템 상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1 달러 당 7 위안의 호가가 발생한 기록이 있고, 외환시장에서 1 달러 당 7 위안이라는 환율이 가지는 심리적인 의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위안화 가치가 1 달러 당 7 위안으로 하락했다는 소문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