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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50대 도시 토지 양도 수입 규모 2.45조 위안에 달해 (12.22, 중국신문망)
2016-12-26
[주중한국대사관]중국 50대 도시 토지 양도 수입 규모 2.45조 위안에 달해 (12.22, 중국신문망)
ㅇ 부동산 업체 중원지산(中原地産)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16.12.20일 현재까지 토지 양도 수입이 가장 많은 50대 도시의 토지 양도 수입은 총 2.4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상승
ㅇ 토지 거래가 상승으로 지방 도시의 토지 양도 수입은 증가했으나, 토지 거래 면적은 크게 증가하지 않아 50대 도시의 토지 거래 면적은 11.22억 m²로 전년 동기의 11.92억 m² 대비 소폭 감소
ㅇ 전체 50대 도시 중 쑤저우(蘇州, 1,700억 위안 이상), 난징(南京, 1,600억 위안 이상) 및 상하이(1,500억 위안 이상) 등 3개 도시의 토지 양도 수입이 가장 높았으며, 이 외에도 항저우(杭州), 톈진(天津), 허페이(合肥) 및 우한(武漢) 등 도시의 토지 양도 수입도 천억 위안을 초과
- 특히 쑤저우, 난징, 항저우, 톈진 및 허페이 등 11개 도시의 토지 양도 수입 증가폭은 100%를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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