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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12.15, 신화망) 2016-12-16
  • [주중한국대사관]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12.15, 신화망)

    ㅇ 12.14(수)부터 개최 중인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대해 12.15(목) 신화망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연속 4년째 개최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이 글로벌 경제 동향과 중국 경제 발전의 규칙을 파악·연구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 경제학을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

    ㅇ 또한 지난 4년간 △온중구진(穩中求進)의 사업 기조,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 △농민·농촌·농업 및 민생 문제 중시, △리스크 경계 등 4대 기조를 꾸준히 이어왔다고 분석

    - (온중구진의 사업 기조) ‘12년~‘15년간 공산당과 정부는 온중구진의 사업 기조를 유지, 경제 안정을 전제로 경제 발전을 추진하여 경제·사회의 질적 변화를 실현

    -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 지난 4년간 거시경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시장 기대심리를 효과적으로 인도하고 시장 등락을 방지함으로서 구조 개혁 및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 기틀을 마련

    - (농민·농촌·농업 및 민생 문제 중시) 매년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농민·농촌·농업 문제 해결 및 민생 개선·보장 방안을 논의·강조해왔으며, 특히 빈곤층 타파를 위해 자금, 정책 지원 확대를 통해 빈곤층 생활 개선 사업의 질을 개선

    - (리스크 경계) 중국이 직면할 수 있는 경제 리스크를 면밀히 관찰, ‘12년 ’시스템·지역 금융 리스크 방지’, ‘13년 ‘부채 리스크 통제’, ‘14년 ‘리스크 분류별 관리 및 완화 원칙’, ‘15년 ‘금융 리스크 방지·완화’ 등 목표를 제시, 건강한 경제 발전을 위한 장애물을 사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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