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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英 언론 “中, 고급차에 부가가치세 징수로 사치 소비 억제”(12.7 중국망)
2016-12-09
영국라디오회사가 중국이 페라리(Ferrari), 벤틀리(Bentley), 애스톤마틴(Aston Martin), 롤스로이스 등 ‘슈퍼자동차’에 대해 10%세금을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사치 소비 단속과 잘못된 풍조를 바로잡기 위해 판매가격이 130만 위안 이상의 자동차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를 징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부를 자랑하는 현상에 대해 중국이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서면서 기존의 고급브랜드는 이미 많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고급자동차 소비의 핵심 시장으로 성장, 최근 몇년 동안 더욱더 많은 자동차메이커들이 호화 모델 맞춤 제작 방식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끌어들였다. 롤스로이스와 애스톤마틴은 2017년 SUV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는 중국 소비자의 대형차 선호에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재정부는 민중의 이성적인 소비와 에너지 절략 추진을 위해 국무원이 슈퍼 호화 자동차에 대해 부가가치세 징수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정책은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발효되지만 슈퍼 부자들이 부를 자랑하는 행위을 위협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중국은 반부패운동을 국가 관리의 중심 업무로 지정했으며 사치 소비 단속은 그 중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중국공산당이 신 규정을 내놓으면서 당원 간부의 ‘체면차림’ 현상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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