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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리커창, 자영업자와 사기업가의 재산권 보호할 것(12.7 인민망 한국어판) 2016-12-08
  • 인민대회당 골든홀은 당과 국가 지도가가 중요한 행사를 열거나 외국 주요 정계인사를 만나거나 혹은 각국 대사가 국서를 제출하는 중요한 장소다. 하지만 5일 오전 이 곳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전국의 600여 명에 달하는 선진 자영업자 대표들과 만났다.
    리 총리는 자영업 등의 비공유제 경제가 취업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취업의 최대 수용기 중 하나라며, 민중들의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공급원이라고 말했다.

    “당과 국가는 시종일관 여러분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아끼며 여러분의 합법적인 자산을 보호할 것입니다.” 리 총리는 이어서 “합법적으로 자영업자, 사기업가의 재산권을 보호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영업자들이 운영 중에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고 있고, 정부가 더 많은 부분에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행정 간소화 및 권력 이양, 완화와 규제 결합, 서비스 수준 최적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신용과 합법적 경영인들이 정정당당하게 운영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