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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17년 전국 전자공인인증서 통합 추진 (12.2, 경제참고보)
2016-12-05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17년 전국 전자공인인증서 통합 추진 (12.2, 경제참고보)
ㅇ 12.1(목)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국가발개위’)는 공공 자원 거래 플랫폼 통합 사업 현황 브리핑을 개최, 기존 공공 자원 거래 플랫폼 통합 시범사업 지역인 후베이(湖北), 장시(江西), 광둥(廣東), 구이저우(貴州), 하이난(海南) 등 5개 성(省기)을 기반으로, ‘17년 말까지 전국 전자공인인증서 통합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
ㅇ 국가발개위 법규사(法規司) 리캉(李亢) 사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40여개에 달하는 전자공인인증서 발급·관리 기관이 있어, 전자공인인증서간 상호 인정이 되지 않아 중복으로 발급 받아야 하고, 인증서 발급 비용도 200 위안에서 1000 위안까지 크게 차이 나 시장주체들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 이용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는바, 국 전자공인인증서 통합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
ㅇ 또한 동인은 공공 자원 거래 플랫폼 통합 사업에 대해, 공공 자원 거래 플랫폼이 통합되면 기업을 포함한 각 시장주체들이 유선 전화나 인터넷 등을 통해 집에서도 입찰 정보, 정부 조달 및 국유 토지 사용권 양도 등 거래 정보를 파악하고, 거래에 참여 할 수 있어 공공 자원 거래 플랫폼 통합이 거래 속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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