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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TPP 진로에 상관없이 다자양자무역 적극 추진(인민망 한국어판 11.25)
2016-11-28
[참고자료]中, TPP 진로에 상관없이 다자양자무역 적극 추진(인민망 한국어판 11.25)
상무부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이 24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향후 진로가 어떠하든 간에 중국은 심화개혁, 확대개방, 다자양자무역 적극 참여와 관련해 글로벌 무역을 위한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100일 시행 정책을 발표했는데 TPP 탈퇴 선언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다. 한 언론에서는 이것이 중국이 가입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 추진에 이롭게 작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상무부는 당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선단양 대변인을 통해 “RCEP는 아세안이 주도하는 협상으로 현재 회원국 간에 15차례 협상과 4차례에 걸친 경제무역 장관급 회의를 개최했다. 중국은 아세안의 핵심적 지위에 대한 충분한 존중을 바탕으로 담판 측과 협력해 조속한 협상 종료에 힘쓸 것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단일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TPP와 RCEP의 향후 진로가 어떠하든 중국은 계속해서 심화개혁, 확대개방 및 ‘2개 백년’ 분투 목표와 관련해 중국의 국가사정과 사업발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다자양자무역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아울러 계속해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다자무역시스템 역할을 강화해 글로벌 무역을 위한 자유롭고 편리한 환경을 한층 만들어가며, 역내 단일화와 세계 경제 발전에 함께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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