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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3번째 상하이 FTZ 시찰 (11.22, 중국정부망) 2016-11-23
  •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3번째 상하이 FTZ 시찰 (11.22, 중국정부망)

    ㅇ 11.21(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이하 ‘FTZ’)를 시찰한 리커창 총리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이하 ‘GE’) 중국 본사와 중국 연구·개발센터를 방문, GE라는 다국적 대기업이 상하이 FTZ를 선택한 것은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투자 목적지임을 설명한다고 언급

    - 또한, FTZ에 대한 정책 우대 조치 및 우수한 경영 환경 조성 노력으로 GE의 아시아·태평양 운영센터와 미국 외 지역 최초로 GE 디지털·혁신센터를 상하이에 유치할 수 있었다고 강조

    ※ 리커창 총리는 ‘13.3월 상하이 FTZ 정식 개설 전 최초 방문한 이래, ‘14.9월과 ‘16.11월 각각 상하이 FTZ를 시찰, 지난 3년간 총 3차례 방문

    ㅇ 또한 GE 중국과학단지를 방문, 중국에는 고등교육과 전문기술 교육을 받은 1.7억여 명의 인재가 있다며, 이러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인적 자원이야말로 중국 발전의 ‘금광(金鑛)’ 이며, 중국 내 인재와 해외에서 유학한 인재 등 모든 인재가 중국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평가

    ㅇ 이 외에도 상하이 FTZ 시장감독관리국을 방문, 상하이 FTZ 시장감독관리국이 운영 중인 기업 관리, 품질 감독, 식품·약품 감독 및 가격 감독 등 4개 기능을 통합한 온라인 종합 법 집행 플랫폼과 조사 대상 및 조사 담당자를 모두 임의로 선정·배정하고 대외 공개하는 ‘임의 조사 제도’ 등에 대해, 관리·감독 담당부처의 행정·법집행 임의재량권을 제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제도·조치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했다고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