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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올해 14번째 지준율 인하 실현, 중앙은행 MLF로 4370억 위안 공급(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4)
2016-11-07
[참고자료]올해 14번째 지준율 인하 실현, 중앙은행 MLF로 4370억 위안 공급(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4)
은행시스템의 유동성이 합리적인 구간에 있도록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 MLF가 만기된 상황에 이어 중앙은행은 21개 금융기관에 중기유동성지원창구로 4370억 위안을 공급했다고 증권일보가 전했다. 그 중, 6개월 기한으로 2300억 위안, 1년 기한으로 2070억 위안을 공급했고 금리는 전기와 보합된 2.85%와 3.0%이었다. 이는 올해 중앙은행에서 14번째로 진행한 MLF로 중기유동성 공급으로 형식을 바꾸어 지준율을 인하시켰다.
업계에서는 중앙은행이 MLF로 중기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일부분 지준율 인하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외국환평기금의 감소와 금융기관의 중기유동성 수요를 해징시키는 작용도 하고 있다.
9월 말 중앙은행의 해외환평기금은 229108억 6800만 위안으로 8월 대비 3375억 위안 하락했다. 이는 연속 11개월 하락세로 2016년 1월이래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업내 인사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월 초에 MLF를 공급한 것은 10월 해외환평기금이 하락세를 연출할 것을 예시해주었다고 표했다.
10월 28일, 중공중앙정치국회의는 온건한 통화정책을 견지하고 유동성의 합리화를 유지하는 동시에 자산버블과 경제금융 리스크를 억제할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관 애널리스트는 중앙은행의 이번 MLF는 한편으로는 구조화 도구가 갈수록 보편화되고 지준율을 인하할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통화정책이 단기적 유동성을 동결하고 장기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다종목 조합이다.
업내인사는 비록 유동성 조정정책에 구조적인 조정이 나타났지만 통화정책은 구조측면 개혁에 적합한 통화환경을 제공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즉 유동성을 충족지키기 위하여 중앙은행은 수시로 통화정책 바스켓 중 임의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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