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선강퉁 개통 임박, 관련 조치들 잇따라 출시(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0.10) 2016-10-12
  • [참고자료]선강퉁 개통 임박, 관련 조치들 잇따라 출시(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0.10)

    선강퉁 개통이 다가오면서 선강퉁 개통을 위한 관련 조치들도 잇따라 출범되고 있다.

    9월 30일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내륙과 홍콩 주식시장 거래 상호연결 체제에 관한 일부 규정’을 공식적으로 반포하여 반포일부터 실시했다. 증감회 덩커(邓舸) 대변인은 규정을 반포한 데 이어 증감회, 거래소, 결제기관 등이 이에 따라 선강퉁의 순조로운 개통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규정적 문서와 업무규칙을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밤, 선전거래소는 선강퉁과 관련된 9개 업무규칙을 발표했다. 바로 ‘선강퉁업무실시방법’, ‘강구퉁투자자 적당성 관련 지침’, ‘강구퉁 거래 리스크 게시문 필수조례’, ‘강구퉁 위탁계약 필수조례’, ‘선강퉁업무 중 상장사 정보공개 및 관련 사항에 대한 통지’, ‘홍콩 결제참여 인터넷투표 실시 지침’, 그리고 수정된 ‘주주대회 인터넷투표 실시세칙’과 ‘거래규칙’입니다.

    중국결산 또한 9월 30일에 ‘내륙과 홍콩 주식시장 거래 상호연결 체계 등록·보관·결제 업부 실시세칙’을 반포하면서 주관기관의 특별 규정에 의해 외화로 결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중국결산과 역내 결산 참여자는 위안화로 결산해야 함을 명확히 했다.

    또한 홍콩증감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9월에 총 21개 기관이 자산관리 허가증을 획득하여 올해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업계에서 선강퉁 개통 임박과 내륙 보험자본의 후강통 투자 허용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신은행(국제) 랴오췬(廖群) 수석 경제사 겸 연구부 총경리는 선강퉁은 좋은 시기를 맞았고 후강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다가 내륙경제가 안정을 취하고 위안화가 대폭 절하할 데 대한 기대가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선강퉁이 내룍과 홍콩증시에 대한 호재 작용이 후강퉁보다 더욱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신국제연구 총책임자 한쯔리(韩致立)는 2014년에 개통된 후강퉁과 비교할 때 현재 위안화와 A주 상황이 모두 달라졌고 자금이 홍콩증시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가다 내륙 보험사가 강구퉁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고 또 영국의 브랙시트과 미연준 금리인상 둔화 등으로 일부 보수적 자금이 신흥시장과 홍콩증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