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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철강 산업 구조조정 목표 제시 (9.20, 상하이증권보)
2016-09-21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철강 산업 구조조정 목표 제시 (9.20, 상하이증권보)
ㅇ 9.19(월) 중국철강공업협회 츠징동(遲京東) 부회장은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이 개최한 ‘이달의 경제 세미나’에서 최근 국무원이 <철강 산업 합병 및 좀비기업 처리에 관한 지도의견>(이하 ‘46호 문건’)을 발표했으며, 동 문건에 따라 철강 산업 구조조정이 추진 중이라고 소개
- (총 목표) ‘25년까지 60~70% 생산량을 10여개 대기업 그룹에 집중시키고, 이 가운데 연간 생산량 8,000만 톤 이상 기업 3~4개, 4,000만 톤 이상 기업 6~8개 육성
- (기간별 목표) △(~‘18년) 과잉 생산설비 감축 및 바오강(寶鋼)-우강(武鋼) 합병 등 철강기업 간 합병 모델 구축, △(‘18년~’20년) 기업 합병 및 구조조정 정책 보완, △(‘20년~25년) 철강 분야 대규모 산업구조조정 추진
ㅇ 동인은 46호 문건 내용에 따라 바오강-우강 합병 작업이 이미 ‘16.6월말 정식 개시되었고, 향후 안강(鞍鋼)과 번강(本鋼) 두 철강 기업의 합병이 추진될 계획이라고 소개
ㅇ 이 외에도, 성도(省會, 성정부 소재지)와 같이 철강 공장 건설·운영에 적합하지 않은 지역에 위치한 철강 공장들도 구조조정 대상인바, 산둥성(山東省) 성도인 지난(濟南)에 위치한 지강(濟鋼)의 철강 공장이 ‘17년 폐쇄되어, 산둥성 르자오(日照)의 신 공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면서, 양적 구조조정과 함께 지역 분포 등을 고려한 질적 구조조정도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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