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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6.8월 주택 판매가격 통계 발표 (9.20, 중국신문망) 2016-09-21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6.8월 주택 판매가격 통계 발표 (9.20, 중국신문망)

    ㅇ 9.19(월)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6.8월 70개 대·중형 도시 주택 판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16.7월보다 각각 13개, 6개 늘어난 64개 도시와 57개 도시에서 신규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상승했고, 31개와 30개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가격 상승률이 전월 상승률을 초과

    ㅇ 이에 대해, 이쥐(易居)연구원 싱크탱크 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16.8월 70대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평균 1.3% 상승하여 70대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평균가격 전월대비 상승률이 ‘10.2월 이후 7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16.8월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특히 빠르게 상승했다고 지적

    ㅇ 중웬지산(中原地産) 장다웨이(張大衛) 수석 분석사는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은 주택 담보대출 규모 확대에도 불구, 투자 가능한 부동산 자산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자 주택 구매자들이 경쟁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16.9월 초까지 이어져 다수 지역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설명

    ㅇ 이쥐연구원 싱크탱크 센터 옌웨진(嚴躍進) 연구 담당자는 현재 부동산 정책이 모호하기 때문에 잠재 구매자들이 부동산 정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어 ‘16.8월 앞 다투어 부동산을 구매한 결과 가격 인상을 야기한 측면도 있다며, 향후 각 지역에서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회의 내용 보안을 강화하고, 각종 유언비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시장의 기대심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