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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전국 주택 임차료 7개월 연속 상승 (9.12, 북경상보)
2016-09-14
[주중한국대사관]전국 주택 임차료 7개월 연속 상승 (9.12, 북경상보)
ㅇ 9.12(월) 북경상보(北京商報)는 9.9(금) 국가통계국 발표 통계를 인용, ‘16.8월 전국 주택 임차료는 전월 대비 0.4% 상승하여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나, 부동산 시장 활황세와 함께 효과적인 주택 임차료 안정화 조치가 실시되지 않고 있는바 주택 임차료가 향후 물가 불안정을 야기하는 새로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보도
ㅇ 생활 서비스 제공 업체인 58통청(58同成)이 발표한 <‘16년 상반기 주택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대도시의 경우 주택 1채 당 월평균 임차료가 4,000 위안을 초과했으며, 상하이의 경우 월평균 임차료가 5,133.91 위안을 돌파, 중소도시 지역의 월평균 임차료인 2,000 위안~3,000 위안보다 2~3배 높은 수준을 기록
ㅇ 상하이재경대학 경제학원 텐궈창(田國强) 원장은 대도시 주택 임차료 상승은 일부 거주자의 소비 심리 감소 및 물가 데이터 통계 왜곡 등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며 도시 주택 임차료 상승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ㅇ 부동산 업체 중원지산(中原地産)의 장다웨이(張大衛) 수석 분석사는 부동산 매매 시장의 경우 매매 제한, 대출 제한 등 조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임차료 상승 억제를 위한 효과적인 조치가 실시된 적은 없어 임대 수요자가 사전에 임차료 상승을 예상하거나 회피 할 수 없는 상황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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