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2016 동북아경제포럼" 개막(신화망 한국어판 8.11) 2016-08-12
  • [참고자료]"2016 동북아경제포럼" 개막(신화망 한국어판 8.11)

    "2016 동북아경제포럼"이 11일 길림대학에서 개막했다. 중국,러시아,한국,일본,몽골,미국 등 나라와 지역의 백여명 정계요인와 학자들이 포럼에 참석했다. 중국에서 제기한 "일대일로"전략,동북아 지역내 협력과 동북 노공업기지 진흥 등이 포럼 참가측이 관심하는 열점 화제로 되였다.

    포럼 참석 전문가들은 현 세계정치경제 구도가 중대한 조정단계에 들어섰다고 표시하면서 동북아지역에서 평화와 발전은 주류추세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냉전구도가 남긴 일부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있고 지역안전 및 신임 프로세스가 매우 취약하며 본 지역 평화와 안정에 영향주는 충돌과 불안정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에 동북아지역 나라가 서로 교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할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중국 도문강 지역개발 전문팀 강정화 팀장은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전략을 포함한 동북아 국가 발전전략의 상호 연결은 동북아 지역 경제일체화 진척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고 하면서 아시아 경제 운명공동체의 건립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제기한 새로운 한차례 동북 노공업기지 진흥전략은 동북아 지역협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타수요시히 야마구치 일본 중의원 의원은 중,일,한 3국 정부는 응당 구동존이하는 관계를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3국 자유무역담판 추동을 가속화하고 3국간 인문,금융,에너지와 환경,과경관광,인프라시설 건설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동북아공동체와 일체화 건설을 위해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본 지역의 경제번영과 지속적인 평화를 최종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동북아경제포럼은 1998년부터 시작한 국제 지역성 비정부조직으로 총부는 미국 하와이에 있다. 이 포럼은 유엔개발계획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