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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모바일 차량 예약 앱, UBER CHINA 합병 추진 (8.2, 21세기경제보도)
2016-08-03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모바일 차량 예약 앱, UBER CHINA 합병 추진 (8.2, 21세기경제보도)
ㅇ 8.1(월) 중국 모바일 차량 예약 앱 업체인 디디추싱(滴滴出行) 측은 UBER CHINA를 합병하는 전략적 협의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UBER CHINA의 브랜드, 사업, 데이터 등 모든 자산을 인수하고, 중국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
ㅇ 상기 협의에 따라 디디추싱과 UBER 본사는 상호 주식을 보유할 예정이며, UBERUBER 본사가 총 5.89%의 디디추싱 주식을 보유하여, 현재 주주인 텅쉰(騰迅), 알리바바, 바이두(百度) 등 디디추싱의 공동주주를 제치고 디디추싱의 1대 주주가 될 예정이며, UBER 창업자인 Travis Kalanick이 디디추싱의 이사회에 가입할 예정
ㅇ 이에 대해 중국인터넷협회의 ‘인터넷+’ 연구·자문센터 리이(李易) 부주임은 UBER CHINA와 디디추싱의 합병으로 이제 막 발전하기 시작한 모바일 차량 예약 관련 공유경제가 과·독점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ㅇ 실제로 최근 중국 IT 연구센터가 발표한 <‘16년 1분기 중국 모바일 차량 예약 시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디디추싱의 시장 점유율은 85.3%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UBER CHINA(7.8%), 이다오용처(易到用車, 3.3%), 선저우?狙?(新州專車, 2.9%) 등 업체가 뒤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UBER CHINA와 디디추싱이 합병할 경우 93.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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