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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상반기 수출입 통계 발표(신화사, 7.13)
2016-07-15
[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상반기 수출입 통계 발표(신화사, 7.13)
ㅇ 7.13(수)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16년 상반기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11.1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하락했으며, 분기별로는 △‘16년 1분기 수출·수입 규모 및 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16년 2분기에는 수출·수입 규모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고, 수입 금액 성장률 감소폭은 축소되는 성과를 시현
- ‘16년 1분기 수출입 규모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6.9% 하락, 수출 총액과 수입 총액 성장률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7%와 8.4% 하락
- ‘16년 2분기 수출입 규모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0.1% 상승하고 수출 총액도 1.2% 상승, 수입 총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2% 하락했으나, ‘16년 1분기 대비 하락폭은 7.2%p 축소
ㅇ 해관총서 황송핑(黃頌平) 대변인은 ‘16년 이래 세계 경제 회복세 둔화, 글로벌 무역 위축 등으로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 역시 어려운 국제환경에 직면, ‘16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국내외 대외무역 정책 환경의 최적화 및 △양자간, 다자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 △원자재 가격 하락폭 축소 및 △글로벌 교역의 일부 회복 등 요인에 힘입어 ‘16년 2분기 중국의 대외무역이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
ㅇ 동 대변인은 ‘16년 상반기 일부 일대일로 주변 국가에 대한 수출량이 증가하고, 무역가격이 상승하는 등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지만, 하반기에도 중국은 △글로벌 수요 부진, △세계 경제 저성장, △국내 경제 하방압박 증대, △높은 기업의 비용 부담 및 △일부 산업시설 및 수출 주문의 타 지역·국가 이동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
ㅇ 이에 대해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 연구부의 바이밍(白明) 부주임은 중국이 △이미 경쟁력을 보유한 고속철도, 원자력 등 첨단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노동집약형 상품인 방직제품, 신발, 모자 등 산업은 고급화 전략을 추진, 핵심제품과 주력 기업을 육성하는 방식을 추진해야 하며, 동시에 △신에너지 자동차 등 새로이 부상 중인 업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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