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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서 살기 좋은 도시’ 공개…베스트 1위 샤먼, 워스트 1위 베이징(중국망 한국어판 6.16)
2016-06-17
중국과학원이 ‘중국서 살기 좋은 도시 연구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
중국내 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은 칭다오, 쿤밍, 싼야, 다롄, 웨이하이, 쑤저우, 주하이, 샤먼, 선전, 충칭 순이다. 베이징과 광저우는 살기 좋은 도시지수가 각각 56.24점, 56.78점으로 워스트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 공공 서비스 시설의 편리성, 자연환경의 쾌적성, 인적•문화적 환경의 쾌적성, 교통편리성, 환경건전성, 도시안전성 등을 평가해 매겨졌다.
[참고자료]‘중국서 살기 좋은 도시’ 공개…베스트 1위 샤먼, 워스트 1위 베이징(중국망 한국어판 6.16)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일선 도시는 도시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공 서비스 시설에 대한 평가가 높은 도시는 상하이, 광저우, 선전, 베이징 등 일선 도시 외 난징, 칭다오, 청두, 지난, 쿤밍 등 인기 관광 도시가 포함됐다.
동부 연해도시는 자연환경이 쾌적해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선전, 상하이, 쑤저우, 칭다오, 난징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통편리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도시는 샤먼, 쑤저우, 지난, 하이커우, 인촨 등이며 웨이하이, 스자좡, 쿤밍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도시는 주로 2, 3선 도시이다.
이번 보고서는 많은 수의 주민들에게서 받은 설문과 데이터를 분석,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생각을 반영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연령과 학력, 호적상황, 가구소득에 따라 평가 결과가 크게 달라진 점은 흥미롭다. 평가 점수를 인색하게 매긴 계층은 20-29세 또는 40-49세, 현지 호적을 소유한 고학력, 가구 소득이 5천 위안 이하이거나 2만 위안 이상의 주민이었다. 즉, 중산층의 만족도가 고소득층, 저소득층 주민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민행복도가 가장 높은 도시는 샤먼, 웨이하이, 닝보, 지난, 쑤저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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