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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5월 은행 신용대출규모 전달 대비 77% 성장 (신화망 한국어판 6.18) 2016-06-20
  • [신화망 상하이 6월 18일] (왕수쥐안(王淑娟) 왕타오(王濤) 기자)중앙 은행에서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위안화 대출은 9855억위안 증가해, 4월의 5556억위안에 비해 77% 성장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을 놓고 볼 때, 화페 정책은 여전히 안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향성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5월 신규 발행된 지방 정부 채권 규모는 5271억위안에 불과, 4월에 비해 거의 절반 감소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방 정부의 보존량 대출은 채권으로 대체되어, 그에 상응하는 증분 대출을 상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부동산 구입을 제한하지 않는 2급 ,3급 도시들은 여전히 양호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 5월 주민들의 가계 대출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달 및 전년 동기 대비 신규 성장규모가 각각 1524억위안과 2649억위안에 달했다. UBS 증권 중국 왕타오(汪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부동산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이루고 있어, 향후 몇 개월간 건설 활동을 버텨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의 안정 성장 정책과 신용 대출 지원 효과도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이다. 앞으로 몇 개월간 사회 융자 규모 잔액의 증가 속도는 둔화될 수도 있지만, 연간 전체 신용 대출은 16%ㅡ16.5%에 달하는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 CICC 량훙이(梁紅亦) 애널리스트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정책 결정 기관들이 안정된 성장 및 공급 측면 개혁 사이 균형을 더 중요시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시화되기 전에, 중앙 은행은 그 정책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작업에서 목적성 있는 조정을 더 강조함으로써, 공급 측면 개혁 및 금융 위험 대비의 수요와 보조를 맞춰야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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