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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신소재업종, 집단적으로 폭발상승…OLED 등에 주목 (중국경제망, 6.17)
2016-06-20
OLED, 빠른 성장기에 접어들어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17일) 지난 18일에 국가발개위가 ‘제조업 업그레이드와 중대공사 개조에 대한 통지’를 반포하여 2016~2018년 사이에 10대 중점 공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AMOLED는 전자정보 업그레이드 공정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OLED산업은 향후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예상을 초과하는 발전속도를 이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OLED는 우수한 디스플레이 효과, 풍부한 칼라, 낮은 에너지 소모, 더욱 가벼운 디자인. 그리고 플랙서블 특징으로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나 모바일 단말기에 점차적으로 많이 응용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패널업체 생산에서든 핸드폰업체 제품에서든 OLED기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련 상장기업들도 증시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달 OLED 테마주들을 분석하면 포수테크놀로지(36.75%), 우안순주식(19.28%), 요우옌신소재(15.14%), 리야더(14.25%), 신저우방(13.82%), 신룬테크놀로지(11.25%), 그리고 선전후이정(10.67%) 등 7개 주가 월간 10% 이상의 성장폭을 기록하였다. 어제 자금유입 면에서 보면 포수테크놀로지는 39049.32만 위안으로, 푸양후이청은 16235.50만 위안으로, 차오화테크놀로지는 14595.97만 위안으로, 위안룬주식은 5555.74만 위안으로 기록해 모두 5000만 위안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
이에 중신젠터우(中信建投)는 이래와 같이 투자책략을 건의했다.
OLED관건재료는 발광채료와 전송재로 나뉘고 모두 유기재료에 속한다. 특허 제한으로 국내기업이 주로 OLED 유기재료 중간재를 생산하기에 OLED산업의 발전으로 조속히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안룬주식, 푸양후이청 등 OLED 유기재료 중간재 생산을 주업무로 하는 이 두 회사를 주목하길 건의한다. 특히 우안룬주식은 중간재와 단말재료 분야에 모두 진출했기에 향후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리튬배터리 격막, 창저우밍주 등 2개 주에 주목
격막은 리튬배터리 성능, 안전성과 원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주로 음극재와 양국재 접촉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습식법 코팅필름이 향후의 추세가 될 것이다. 습식법 코팅필름은 기초 박막에 PVDF 등 부착제나 알루미나 세라믹스를 코팅한 것이다.
궈진증권(国金证券)에 따르면 고급 동력 배터리 시장이 박막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기업이 기술과 품질을 제고하여 고급화를 추구해야 향후 우량 리튬배터리 박막 공급시장에서 더욱 많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다. 추천할 목표주는 창저우밍주, 윈톈화와 중자이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회토, 제2차의 상승세를 탈 것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신에너지, 신에너지 자동차 등 3개 분야에서 희트는 비할 수 있는 우위를 가지고 있다. 희토 영구자성, 발광, 촉재작용, 광택제 등이 향후 신소재 분야의 초점이 될 것이다.
광파증권(广发证券)은 전반적인 희토업종의 열기가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제2진 희토기업들이 희토업종의 제2차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았다. 샤먼텅스텐, 중서주식, *ST우시 등 추가 상승할 목표주를 주목할 수 있고 중커산환, 닝보윈성, 인허자성체, 정하이자재 등 희토가격 상승과 신에너지자동차 수요 인상으로 혜택을 받게 될 목표주에도 관심을 가질 만한다.
원문출처: 증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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