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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농촌 빈곤인구 4년간 6,663만 명 감소 (인민망 한국어판, 6.16) 2016-06-20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중국 정부는 인권을 보장하겠다는 장엄한 약속을 지켜 국민들은 개혁발전의 공동 건설과 공유 과정에서 더 많은 획득감을 느꼈다.

    2012~2015년, 중국의 농촌 빈곤인구는 6,663만 명 감소했고, 상주인구 도시화율은 56.1%로 상승했으며, 4년간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1,200만 명을 웃돌았다.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4일 발표한 ‘국가 인권 행동계획(2012-2015년)’ 실시 평가보고서는 중국은 인권보장 강도를 꾸준히 확대하여 주요 목표와 임무를 계획대로 완수함으로써 인권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2~2015년,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와 힘들고 막중한 국내 개혁발전 안정화 임무에 직면해 중국 정부는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 이념을 견지해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발전을 견인하면서 부단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 성장,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복지, 리스크 방어를 견지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공정하며 지속할 수 있는 경제발전을 추진하여 개혁 발전의 보너스가 국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국민들은 공동건설과 공유 과정에서 더 많은 획득 감을 느꼈다.

    2012~2015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연평균 7.4% 성장했고,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연평균 7.5% 증가했으며, 농촌 주민 1인당 순소득은 연평균 9.2% 증가했다. 도시 등기 실업률은 4.1% 이하를 유지했고, 농촌 빈곤인구는 6,663만 명 감소했으며, 상주인구 도시화율은 56.1%로 상승했고, 보장성 안거공정을 통해 전국 도시에 2,428만 채의 주택을 지었다. 기본의료보험 가입률은 95% 이상, 기본 양로보험 가입률은 80%를 웃돌았다.

    지난 4년간 중국 정부는 인권 보장의 장엄한 약속을 지켜 더 많은 개혁 보너스가 국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경제∙사회∙문화 권리의 보장 수준은 또다시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다. 사회주의 민생법치 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어 국민 권리와 정치 권리를 확실히 보장받게 되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원칙이 철저히 관철되었고, 다양한 계층의 권리 보장 강도가 안정적으로 강화됐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이 심화, 선양되었고 인권교육연구 수준이 현저히 향상되었다. 국제 인권교류 협력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중국의 인권이념과 정책, 성과가 더욱 존중을 받았다.

    인권보장은 가장 좋은 것이 없고 더 좋은 것이 있을 뿐이다. 중국의 인권사업 발전이 큰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더욱 높은 수준의 인권보장 실현의 임무는 막중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작년 9월 베이징 인권 포럼에 보낸 축전에서 지적한 것처럼 중국 국민들은 고난의 과정을 겪어 사람의 가치, 기본 인권, 인격 존엄이 사회발전과 진보에 얼마나 중차대한 의미를 지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국민들의 인권 향유 실현은 인류사회 공동의 분투 목표이다. 중국은 중국 인권사업과 세계 인권사업의 공동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인류 문명의 진보사업을 위해 더 많은 이바지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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