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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상무부, ‘16.1월~5월간 중국의 대외투자 통계 발표 (중국신문망, 6.16) 2016-06-20
  • [주중한국대사관] 상무부, ‘16.1월~5월간 중국의 대외투자 통계 발표 (중국신문망, 6.16)

    ㅇ 6.15(수) 중국 상무부 합작사(合作司) 담당자는 ‘16.1월~5월간 중국 국내 투자자의 비(非) 금융 분야 해외직접투자(ODI) 규모는 총 735.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1.9% 증가했다고 발표

    ㅇ 동인은 해외직접투자 대상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가는 홍콩, 아세안, EU,호주, 미국, 러시아 및 일본 등 7개 국가로 총 투자금액이 591억 달러에 달해, 동 기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총액 중 80.4%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소개

    ㅇ 이 외에도 ‘16.1월~5월간 중국의 해외건설 수주 신규 계약 금액은 75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일대일로 관련 60여 개국으로부터 총 1,652건의 해외건설을 수주, 신규 계약 금액은 391.1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55.9%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중국의 해외건설 수주 계약금액 중 51.8%를 차지한다고 설명

    ㅇ ‘16.1월~5월간 수주한 프로젝트 중 △상하이전기그룹(上海電汽集團)의 이집트 석탄 화력발전소(26.4억 달러), △중국거저우바그룹(中國葛洲(土+貝)集團)의 이란 케르만(Kerman) 지역 배수관 건설(20억 달러), △산둥전력건설(山東電力建設) 제3공정공사(第三工程公司)와 방글라데시 기업 S.ALAM이 공동 건설하는 석탄 화력발전소(18.7억 달러) 등이 각각 계약 금액 기준 1위~3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