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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상하이 디즈니랜드 시범 운영, 테마파크 업종 열기 이끌어(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6)
2016-06-08
[참고자료]상하이 디즈니랜드 시범 운영, 테마파크 업종 열기 이끌어(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6)
상하이 디즈니랜드 시범 운영한 이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자본 시장에서도 관련 업종의 강세를 이끌었다.
최근 몇년간 중국 국내 테마파크의 확장 속도가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각지의 자본에 의하여 이미 300개 이상의 테마파크가 건설되었다. 신삼판에서 12억 위안 규모의 융자를 받았다고 선포한 화창팡터(华强方特834793)는 이미 20곳의 테마파크를 건설해 운영 중이며 향후 5~10년에 테마파크 수를 배로 늘리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중국 종합개발연구원 관광 및 부동산연구센터 송딩 주임의 설명에 따르면 2011년 테마파크 열풍이 정책적 지장으로 식었는데 이번 건설 열풍의 뒤에는 정부가 부동산 업체의 문화 관광 경로로의 전형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다. 현재 소형 테마파크가 도산하는 일이 종종 있지만 대형 테마파크는 기본적으로 고위 유지 상태이고 관광 경제 발전도 테마파크에 일정한 발전 공간을 주고 있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까지 건설 예정 중인 테마파크가 59개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는 21개 테마파크가 개장되고 또 20개가 건설 중에 있었다. 여기서 분명한 자본 추동이 보인다. 화차오청(华侨城), 화창팡터(华强方特), 완다(万达), 그리고 송청연예는 모두 테마파크 건설에 많이 투자했다.
테마파크 산업은 면접이 크고 건설 원가가 높으며 자본 회수 주기가 길다는 등 단점을 갖고 있다. 운영에도 대량의 자본 지원이 필요하면서 시장 동질화 수준도 심각해 보인다. 외부 시장을 보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해외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에다가 VR(가상현실) 등 새로운 기술의 충격으로 테마파크 시장의 현황이 복잡해졌다.
그러나 화창팡터 총재인 류다오창은 이에 여전히 낙관적으로 본다. “디즈니랜드가 상하이에서 자리 잡은 것은 전체적으로 중국 테마파크 발전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는 증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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