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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15년 중국 관광업 직접투자 1조 위안 돌파(경제참고보, 5.20) 2016-05-23
  • [주중한국대사관]‘15년 중국 관광업 직접투자 1조 위안 돌파(경제참고보, 5.20)

    ㅇ 5.19(목) 국가여유국(國家旅遊局)은 제1회 세계관광발전대회 개최 계기 <중국관광발전보고서 2016>을 발표, 경제 하방압박 증대에도 불구, ‘15년 한해 중국 내 관광업 직접투자 금액이 처음으로 1조 위안을 돌파하는 등 관광업이 사회·경제 투자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

    - 국가여유국은 중국 국내 관광업 투자 집행금액은 총 1조 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2%로 크게 증가했으며, ‘16년 관광업 투자 규모는 1.25조 위안, ‘20년 투자 규모는 2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

    ㅇ 국가여유국 리진(李金) 국장은 중국은 이미 관광의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일대일로 관련 관광 협력의 규모만 해도 향후 5년간 1.5억여 명(연인원)의 중국 관광객이 일대일로 관련 국가를 방문하고, 2,000억 위안의 관광 소비가 이뤄지는 등 관광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관광업체 Ctrip(携程)의 순지에(孫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중국인의 소비수준이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전체 국민 중 여권 소지자가 아직까지 7%에 불과한바, 관광업 가운데 해외관광업이 특히 유망한 분야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