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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29개 성(省)·시(市) 지방채 발행 규모 2.2조 위안에 달해 (경제참고보, 5.13) 2016-05-16
  • [주중한국대사관]29개 성(省)·시(市) 지방채 발행 규모 2.2조 위안에 달해 (경제참고보, 5.13)

    ㅇ 5.13(금)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2분기 진입 이후 각 지방정부의 지방채 발행 속도가 크게 제고되어, ‘16.5월 현재까지 쓰촨(四川), 칭다오(靑島), 닝보(寧波), 후난(湖南) 등 29개 성(省)·시(市)의 지방채 발행 규모가 2.2조 위안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90%에 해당하는 2조 위안이 지방채 교환 방식으로 발행되었다고 보도

    ㅇ 재정부의 ‘16년 지방채 발행 사업 계획에 따르면, ‘16년 신규 지방채 발행 할당액은 1.18조 위안, 만기 도래 지방채 교환 할당액은 약 5조 위안으로 총 6조 위안의 지방채가 발행될 예정

    ㅇ 루이화(瑞華)회계사무소 장렌치(張連起) 파트너는 경제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정부는 하반기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자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