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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16.1월~4월간 對 중국 외자 투자금액 4.8% 증가 (인민일보, 5.11) 2016-05-12
  • [주중한국대사관]‘16.1월~4월간 對 중국 외자 투자금액 4.8% 증가 (인민일보, 5.11)

    ㅇ 5.10(화) 상무부는 ‘16.1월~4월간 對 중국 외자 투자금액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동 기간 실질 사용금액은 2867.8억 위안(약 45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다고 발표

    ㅇ 실질 사용금액 증가 외에도 동 기간 신규 외국 투자기업은 8,298개로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했으며, 특히 ‘16.4월 2,342개의 외국 투자기업이 새로 설립되어 21.4%의 성장률을 기록

    ㅇ 상무부 외자사(外資司) 담당자는 ‘16.1월~4월간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 △주요 투자국 및 일대일로 국가의 對중국 투자, △대규모 투자, △중국 서부지역 투자, △인수·합병을 통한 투자 등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소개

    -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 전체 서비스업 실질 사용금액 2,104억 위안(7.9%↑), 이 중 정보통신 서비스, 디지털 컨텐츠, R&D 서비스 등 첨단기술 서비스업 실질 사용금액 325.3억 위안(108.6%↑)

    - (주요 투자국 및 일대일로 국가 투자) △투자 금액 1위~10위의 주요 투자국 투자 총액 428.7억 달러(1.7%↑)로 전체 실질 사용금액의 94.6% 차지, △일대일로 관련 국가 투자금액 25.1억 달러(19.6%↑), △아세안 투자금액 24.5억 달러(41.9%↑), △EU 28개국 투자금액 35억 달러(38.8%↑)

    - (대규모 투자 증가) △1억 달러 이상 투자 기업 220여개, △5,000만 달러 이상 투자 기업 160여개

    - (중국 서부지역 투자) 실질 사용금액 23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 전국 평균 성장률을 상회

    - (인수·합병 증가) 441개 외자기업이 합병 방식으로 설립, 실질 사용금액은 646.6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3%와 14.7% 증가